솔직한 후기입니다..

유x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일단.. 미리 말하지만.. 저는 거짓말을 못 합니다.. 솔직한 후기 적습니다..

저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관리 받는것을 평소에 선호합니다..

그래서 관리 받을 준비 마치고, 어두운 조명아래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가 조명을 환하게 밝히는겁니다.. 그래서 밝은 조명이 싫다고 말하려던 찰나..

어머나.. 이게 머선일이고.. 그건 조명이 아니라, 유x쌤 자체에서 발광하는 빛 이였던겁니다..!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놀란마음 뒤로한채 최대한 침착한 척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이번엔 뜬금없이 제 몸 뒷판에 전기충격기를 가하는 것 입니다..

깜짝 놀라 저는 이게 무엇이냐고 황급히 따지듯이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건 전기충격기가 아닌..

다름아닌 관리사쌤의 짜릿한 손길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무슨 이런 관리사님이 다 있는지... 정신을 계속 못차리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려던 찰나, 1시간이 이미 지난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연장이 가능한지 물었지만, 다음 예약이 있는관계로 미안하다는 답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유x쌤을 만난 저는, 이제 신화속에만 나오는 페가수스, 메두스, 켄타우로스, 히드라 등등..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고 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x쌤을 만나 저는 육체적 힐링이 아닌, 정신적인 견해까지 힐링받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