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다...

출장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정말 여운이 계속 남아있네요. ㅎㅎ
처음에는 그저 피로를 풀기 위한 단순한 마사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뭐...정말 다르더라구요? ^^

60분 동안의 세션은 제게 완전한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친절하신 분들께서 소중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다면, 바로 개인 맞춤형 케어였습니다!
젠체적으로 곳곳을 살핏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부위에 집중해서 해 주시니까 넘 좋더라구요~

특별히 어깨와 목 부위의 긴장을 완화해주셨는데,
이것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싱글벙글^^
넉넉한 시간동안 받으니 청량함이 백배나 느껬답니다!

다음번에도 꼭 다시 찾아볼 예정입니다!
서울 사람들 여러분,
이런 좋은 건 꼭 한번쯤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ㅋㅋ
후회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