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한테 항복하고 오는길

제가 키가 작은편이라서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 프로필 보다가 170!!!!
거기다 바스트까지 ㅎㄷㄷ한걸보고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가능한시간
언제냐 물어보니 한사람 캔슬났다고
해서 9시예약하고 보고왔습니다
그냥 진짜 프로필 10000%
키도 크고 바스트가 미쳤습니다
딱 제 이상형 ㅋㅋㅋ 키가 커서
골격이 조금 있어보이긴하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정도 관리도 곧잘하고
일단 전 외적인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관리는 솔직히 신경 1도안썼네여
그냥 스치기만해도 녹을거같아서
참는다고 힘을 너무 써버렸네요
영혼이 탈탈털린정도라서 에너지 충전하고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네여ㅋㅋ
너무 잘 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