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이 청순한 외모로 나타나셔서 일단 마음부터 편안해지더라구요 ^^

서울에서 러시아홈타이의 아로마 B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시간이었다니까요 ㅋㅋ 관리사님이 청순한 외모로 나타나셔서 일단 마음부터 편안해지더라구요 ^^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마사지일 줄 알았어요. 하지만 곧 그 생각은 사라져버려야만 했습니다. 아로마 B 코스가 시작되자마다,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90분 동안 집중된 카르테...아니 청초한 분위기 속에서 받는 타이 마사지! 이게 바로 찐인거 같습니다^^ 관리사님이 신경 쓰신 부위 하나하나가 너무 상세해서 감동받았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다면, 역시 등과 어깨 부분입니다! 저도 모르게 "아~"하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ㅋㅋ 거기다 다행히도 제 발목도 잡아주셔서 걷는 것조차 가볍게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힐링을 한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주신 러시아홈타이와 관리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