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마사지 | One Spa Bali | 건마시티 | 공항가기 편안한 마사지샵

 Best Review

 원더풀 스파

발리를 15번 다녀온 경험 상 발리는 다 좋은데 항상 돌아올 때 항공편이 늦은 밤 아니면 새벽이라 호텔 체크아웃 하고 뭐해야 하나 난감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는 호텔에서 느즈막하게 체크아웃 하고 저녁 먹고 마사지하고 샤워 후 공항 가는게 딱 이죠.

지난 주에 발리 갔다가 새로 오픈한 스파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일단 깔끔 베이스 깔고 직원분이 친절합니다.

그리고 웅우라이 공항하고도 가까워서 비행기 시간 맞춰 가기에도 굿이었어요.

이번에는 가볍게 발마사지만 받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제가 원래 타이를 좋아하는지라 다음번에는 타이로 받아보려고 합니다.ㅋ

참고로 1층에는 스파 & 발마사지, 2층에는 타이마사지로 분리해서 운영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리뷰 어게인 합니다.^^

 픽업드롭 가능하고 발리의 역사

시설이면 시설, 마사지면 마사지 최고라고 장담합니다.

사장님이 발리사람인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셔서 번 돈으로 창업한 가게라고 해요!

한국말이 매우 유창하신 사장님이 계셔요.

여행간에 많은 도움도 주시고, 정말 친절하십니다.

픽업 드롭도 가능해서 너무 좋았구요. 픽업드롭간에도 가이드 처럼 발리섬의 역사 문화 정치 등등 알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시설은 모든게 새거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헤어드라이도 있고요. 귀국전에 마사지받고 공항가기에도 너무 좋은 위치에요.

다만, 샴푸, 바디워시가 조금 아쉬운 퀄리티라

가지고 계신게 있다면 가져가시면 좋아요.